말에 오르기 (기승법)
STEP01
기승대를 안장과 일직선에 놓고 올라선다.
왼손으로 양쪽고삐와 갈기를 팽팽히 잡고 오른손으로 등자를 돌려 왼발에 끼운다
STEP02
오른손으로 안장꼬리 부분을 잡고 왼쪽 다리를 축으로
일어선다.
STEP03
오른손을 안장머리 부분으로 옮기고 오른쪽 다리를
조심스럽게 반대편으로 넘긴다.
STEP04
오른발을 오른쪽 등자에 끼우로 천천히 앉는다.
체중을 실어 털썩 않지 않도록 주의한다.
말에 내리기 (하마법)
STEP01
왼손으로 양쪽고삐와 갈기를 팽팽히 잡는다.
오른손으로 안장머리를 누르고 양쪽 등자를 밟고
일어선다.
STEP02
천천히 오른쪽 다리를 들어올려 왼쪽 방향으로 다리를
조심스럽게 옯긴다.
STEP03
양팔로 자신의 체중을 지탱한다.
상체를 안장과 말의 오른쪽 방향을 향해 숙이고 왼발을
등자에서 뺀다.
안장을 향해 숙이지 않으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STEP04
왼손은 그대로 유지하고 배로 미끄럼틀 타듯
안장 위를 흘러내린다.
양발의 균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한다.
안장에 앉았을 때 다리와 등자가 하늘을 날듯이 떠다녀요. 내 다리를 꽁꽁 묶어 두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등자의 길이가 맞지 않거나 다리로 말의 배를 안아주는 힘이 약해서 입니다.
나에게 맞는 등자 길이를 맞추는 방법으로는 말 위에 앉아 다리를 편하게 내렸을때 복사뼈가 등자쇠에 오게 만들어주면 가장 일반적인 방법 입니다.
기승자세
상체와의 거리
어깨와 골반은 수평을 유지하여 말을 누르는 힘이 동일하게 유지한다.
상체는 곧게 펴고 안장과 수직이 되도록 유지한다.
체중을 균등히 하여 안장으로 깊숙히 않도록 유지한다.
팔과 손
손과 팔은 경직되지 않고 편안한 자세로 유지한다.
손과 손의 간격은 주먹 하나가 들어갈 수 있도록 유지한다.
고삐를 통해 방향전화과 전진력, 말의 균형 및 보폭 등 의사전달을 한다.
종아리와 발
등자를 밟을 때는 발의 3분의 1위치로 유치한다.
뒤꿈치가 내려가도록 유지한다. 종아리와 허벅지 등 말의 허리에 최대한 밀착하여 유지한다. 종아리는 말의 추진, 방향전환 등 움직임을 위한 의사전달 역할을 한다.
시선과 음성
눈은 항상 앞쪽을 응시하고 늘 주의를 살피고 관찰한다.
말의 양쪽 귀 사이를 통과해서 정면을 응시한다. 턱은 안으로 당기고 머리, 목,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한다. 음성의 높낮이와 악센트로 말과의 의사전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