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역사_말이야기_말소개

말의역사

말은 언제부터 우리와 함께 생활하고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았을까요?
말과 함께 했던 우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알고보면 주변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찾아봅시다.

구석기 시대
약 25,000년전

구석기 시대에 말은 사냥하거나 포획하여 고기 또는 우유를 짜먹는 등 식량공급원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신석기 시대
약 6,000년전

말은 최초로 가축화 되면서 인간생활에 필요한 수렵과 농경 등 노동력을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청동기/철기시대
이 후,

품종이 분화되기 시작하면서 운송, 사냥, 전쟁, 스포츠 등 다각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18세기
중엽 이후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말들의 역할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21세기
현재

스포츠에 대한 욕구가 발달하면서 [승마]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말과 교감하는 놀이활동, 교육, 연구활동 등을 통한 정서적 힐링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18세기 중엽 이후에는 왜 말의 역할이 왜 줄어 들었나요?
산업혁명시대 속 줄어들기 시작한 말의 역할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네.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다양한 교통 및 운송수단이 발전하였고 이 과정에서 말의 역할이 많이 감소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이동수단인 자동차의 보급으로 말을 이용한 이동수단이 감소하게 되고 대신 스포츠 및 교육 등의 목적으로 말이 활용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