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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격(말의 체격)

뼈와 근육조직이 조합되어 있는 방식을 체격이라고 한다.
뒷체격이 좋은 말, 즉 뼈와 근육조직이 훌륭한 조합을 이루고 있는 말은 주어진 일을 쉽게 하고 균형이 잡혀 있으며 부상을 덜 입는 경향이 있다.

일에 적합한 체격

말의 생산 목적에 따라 품종별로 체격은 달라진다. 사역마(使役馬) 또는 복마(卜馬) 는 굵고 힘이 세지만 땅딸막한 반면, 경주마는 더 길쭉하고 늘씬하고 유선형이다. 말의 체격은 움직임과 점프에 영향을 미친다. 근육조직은 조교 방식 즉 어떤 근육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요청 받는가에 따라 좌우된다. 완벽한 체격을 갖춘 말은 거의 없지만, 말에게 시키고자 하는 일에 적합한 체격을 갖춘 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말체격을 보여주기 위한 예시 사진 말체격을 보여주기 위한 예시 사진

훌륭한 비례

이 회색 말처럼 잘빠진 훌륭한 비례의 말은 시선을 사로 잡는다. 굳이 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모든 것의 균형이 잡히고 좋은 비례를 갖추었음을 알 수 있다.

좋은 다리

말의 사지는 잘 정렬되고 균형과 비례가 맞아야 한다. 완벽한 경우는 찾기 어렵다. 성공적인 성적을 거둔 말도 체격상의 결함이 있는 경우가 많고, 관계자별로 자신들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말의 상이 다르다. 다리는 어깨에서 발굽까지 비례가 잘 맞아야 하고 발목과 발굽의 각도는 45도여야 한다. 발목의 비례는 특히 잘 맞아야 하는데, 너무 길면 건과 인대를 지나치게 긴장시키고, 너무 짧으면 충격이 너무 심하다. 옆에서 보면 다리는 앞으로 휘어도 안 되고 뒤로 휘어도 안 된다.

후구는 둥글고 강해야 하며, 뒷다리가 자리를 잘 잡도록 함으로써 궁둥이부터 비절까지 균형 잡힌 라인을 보여주어야 한다. 후구는 둥글고 강해야 하며, 뒷다리가 자리를 잘 잡도록 함으로써 궁둥이부터 비절까지 균형 잡힌 라인을 보여주어야 한다.

후구(後軀)

후구는 둥글고 강해야 하며, 뒷다리가 자리를 잘 잡도록 함으로써 궁둥이부터 비절까지 균형 잡힌 라인을 보여주어야 한다.

좋은 머리

말의 머리는 이마가 넓어야 한다. 강력하고 비례가 잘 맞는 목 위에 얹혀 있어야 하며, 머리는 호흡기관을 막지 않음으로써 원활한 호흡이 가능하도록 목을 연결해야 한다. 목은 말이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어깨 사이에 자리 잡아야 한다. 목이 낮게 자리 잡을 경우 말이 앞발을 들기가 어렵다. 어깨는 45도 각도로 자리 잡아야 한다. 각도가 너무 좁으면 말이 보폭을 넓히는 능력이 제약을 받는다.

좋은 가슴

가슴이 넓다는 것은 흉강이 넓어서 말이 앞발을 강력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뜻이다. 등은 곧아야 하고 너무 길거나 너무 짧아도 안 된다. 등성마루에서 엉덩이까지의 길이와, 정수리에서 등성마루까지 목의 길이가 같은 경우가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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